[2020.12.02 데일리한국]
[데일리한국=심재용기자]
이번 공급 물량은 총 20만7,529㎡ 규모다. 세부적으로 보면 △공동주택용지 2필지(9만533㎡) △주상복합용지 1필지(2만6052㎡) △단독주택용지 30필지(7091㎡) △상업용지 13필지(4만2070㎡) △지원시설용지 62필지(4만1783㎡) 등이다.
브레인시티는 평택시 도일동 일원 약 482만㎡ 규모에 첨단산업단지와 대학, 주거·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. 경기도 최대 규모 일반산업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약 1조7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7879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. 브레인시티가 들어서면 평택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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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daily.hankooki.com/lpage/society/202012/dh20201202162433137880.htm?s_ref=nv