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21.01.13 스마트경제]
[스마트경제=이동욱기자]
중흥건설그룹과 평택도시공사 등으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(SPC)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가 오는 2월 평택 ‘브레인시티’ 2차 용지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.
중흥건설그룹은 지난해 말 진행한 평택 ‘브레인시티’ 용지 공급 1차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, 오는 2월 중 2차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. ‘브레인시티’는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일원 약 482만㎡ 규모에 첨단산업단지와 대학, 주거·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. 앞서 지난해 12월 ‘브레인시티프로젝트 금융투자’는 주상복합용지, 단독주택용지, 지원시설용지 등 109필지 총 20만3592㎡ 규모를 우선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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