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21.02.08 뉴스핌]
[뉴스핌=유명환기자]
2019년 5월부터 토지·지장물에 대한 보상 협의를 통해 현재까지 약 1조2000억원(약 94%)의 보상금 지급과 소유권 지급을 마쳤다. 단지 공사도 내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며, 이달 기준 공정률은 약 18%다.
평택 브레인시티의 용도별 부지 규모는 ▲산업시설 170만㎡ ▲주거시설 84만㎡ ▲공공시설 208만㎡ ▲지원시설 11만㎡ ▲상업시설 18.2㎡다. 1단계(약 145만㎡)는 평택시 산하 공기업인 평택도시공사가 직접 산업시설 용지로 개발될 예정이며 2단계(약 336만㎡)는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에서 공공시설, 주거시설, 지원시설 용지를 조성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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