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21.02.08 매일경제]
[매일경제=정석환기자]
중흥건설그룹은 8일 "중흥토건과 평택도시공사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(SPC) `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`가 오는 9일 평택 브레인시티 2차 용지 공급 공고를 낸다"고 밝혔다. 경기도 최대 규모 일반산업단지로 조성되는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평택시 도일동 일원에 약 482만㎡ 규모의 첨단산업단지, 대학, 주거·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. 중흥건설그룹은 "2019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 협의가 실시돼 소유권 이전과 보상금 지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"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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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mk.co.kr/news/realestate/view/2021/02/131113/